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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구를 농촌으로 분산 ..
[개요(제안사유)]
도시민들은 주5일제 근무나 조기퇴직으로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많아져, 새로운 삶의 가치를 자연에서 찾고자 하는 사람드이 점점 많아 지고 있고 도시생활의 비용보다 시골에서 생활하는 것이 비용절감차원에서도 좋아 연금생활자나 은퇴자들이 농촌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경우도 늘고 있다. 그래서 포항인근 천해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외부지역 사람들을 유입시키는 것이 전략이 필요하고 포항시 인구증가에 한몫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현황및문제점]
1 . 연금, 은퇴자의 증가 -> 노후 생활 부재
2. 인접지역으로 연결도로망 확충으로 인근지역확대
3. 포항도시민 감소로 인한 인구증가 대책의 일환
4. 도시화의 증가로 시내 각 도로정체.- 인구분산효과
5. 도시민의 정서함양 및 도, 농의 상호 발전

[개선방안]
여러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다. 어떤 땅을 구하고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전원생활의 최대 화두였다. 하지만. 땅을 구하고 집을 짓는 것 이외의 전원생활 컨텐츠가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취미든 특기든 컨텐츠가 없다, 또한 주변의 마땅히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없다 보니 할 일을 찾지 못하고 땅과 집이 다인 것으로 여기고 그것에 집착한다. 하지만 성공적인 전원생활은 " 어떻게 살것이며 무엇을 할것인가 " 다 무엇을 할것인가가 정해지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땅을 찾고 그 일을 하기 적당한 집을 짓는 것이 답이다.
정부에서는 도시민들을 농촌에서 살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만들고 있다. 그것들은 전원생활과 맥이 닿아 있다. 하지만 그 정책이라는 것이 땅을 구하고 집을 짓는 것 즉, 정주에 맞추어져 있는 느낌이 많이 든다. 진정으로 도시민이 농촌에정착하여 여유 있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즉, 전원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을 하며 살것 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기대효과]
무엇을 할 것인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를 고민하는 정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해결된다면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ㄷ르은 굳이 경치 좋은곳, 좋은 집에 매달리지 않을 것이며, 땅과 집은 조금 모자라더라도 신명나게 살수 있을 것이다.
다 같이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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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농축산과 > 조재진((054)) 담당자가 2008-02-28 14:12:11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항상 시정 발전에 협조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삶의 질 향상에 따른 도시민의 농촌 전원생활 정책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현재 정부에서 주5일근무제 확대시행,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은퇴 이후 실버세대증가 등 사회적 여건 변화로 여가시간이 증대되고 개인들이 정서적인 안정감 및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웰빙(참살이)이나 전원생활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어,

이에따른 농촌지역개발사업 중 전원생활에 관련된 각종사업을 계획하고 추진중입니다.

하지만 귀하께서 제안하신 것처럼 현재의 농촌정책은 농촌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 조성을 위한 마을기반정비,농촌경관개선,문화복지시설 등 공공 서비스시설?사회간접자본시설 즉 정주기반시설확충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는 열악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과 문화ㆍ복지 시설의 부족, 교육문제등이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전원생활에 대한 발길을 돌리는 걸림돌이 되고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 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여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인구유지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가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가면서 전원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가겠습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좋은 의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누구나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이들의 모든 형태의 삶의 방식에 만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