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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산책길 조성
▼[개요(제안사유)]
-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해양도시 포항"과 "철강도시 포항" 홍보 제고
- 머물러 즐길 수 있는 명소 조성으로 영일대 해수욕장과 설머리 일대 지역경제를 활성화
- 탁트인 영일만 바다와 포스코, 그리고 영일대 해수욕장을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을 이용한 관광 명소 조성
- 환호 해맞이 공원의 기존 시설(해변공원, 시립미술관 등)과 산책로를 연결하여 명품 산책길 조성

▼[현황및문제점]
- 현재 환호해맞이공원이 영일만 바다와 포스코 등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으면서도 영일만 바닷의 뒷편이 있어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음.
- 많은 타 지역 관광객들이 설머리의 횟집 식당가를 찾아오지만 머물러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을 뿐드러 환호해맞이 공원이 인근에 있으면서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 영일만 바다와 포스코, 영일대 해수욕장 등 포항을 대표하는 경관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 필요

▼[개선방안]
- 탁 트인 영일만 바다와 포스코, 그리고 영일대 해수욕장을 한눈에 내려 볼수 있는 산책로 조성
- 기존 환호해맞이공원 1.5km와 연결하여 0.5km를 연결하는 산책길 조성
- 관광객 및 지역주민 남여노소의 접근이 용의하며, 포항의 자연 환경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조성
- 기존 시설 및 자원을 연결하여 동선을 유도하여, 시간적 공간적 효율 극대화

▼[기대효과]
-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해양도시 포항"과 "철강도시 포항" 홍보 제고
- 포항의 명소인 영일대해수욕장과 설머리 일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 기존 환호해맞이공원의 해변공원, 시립미술관 등과 연결하여 다양한 산책길 조성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 사유지 매입 없이 공원부지와 기존 도로 이용으로 최소의 예산으로 관광지 조성
- 관광객뿐만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유공간
- 부산의 문탠로(달맞이길)을 능가하는 지역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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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df 해안길.pdf 1.1M | 21 Download(s)
완료
정책기획관 > 정희주(054-270-2175) 담당자가 2017-06-07 07:44:19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우리 시 시정발전을 위하여 제안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하신 건에 대한 해당 부서(공원녹지사업소)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 환호공원에서 여객선터미널 구간 1.8km에 「포항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제안과
중복되는 사안으로, 우리 시 제안 사업 완료시 산책로 조성 제안으로 즐길 수 있는 자연풍광 효과가 포함됩니다.
따라서 위 제안사업은 이중 투자사업이라 사료됩니다.

국민신문고에 건의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포항시청 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팀 (☎ 054-270-5575)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항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귀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