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식목일 포항시니어클럽 소속 포항사랑홍보단 어르신들께서 식목일 행사에 다녀 오셨습니다.행사는 오천읍 문덕 냉천변에서 1:30분부터 개최되었습니다.사전에 전단지 배포부터 동참하셨던 홍보단 어르신들께서는 전원 참석하셔서 기념행사와 식수에 모두 참여하셨습니다.대중교통편으로 운전면허시험장에 모이셨다가 600~700미터 떨어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시느라3개팀 중 1개팀이 행사장에 조금 늦게 도착하신 것을 제외하면 모두 원만히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경주∙포항 녹색평론 독자모임 공개강연 29.“바른생활 건강법”-병나지 않고 생활하고 병이 나면 스스로 다스리는 방법 ‘돈을 잃으면 적게 잃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을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세상에 대한 분노와 원망으로 스스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존재는 하늘만큼이나 소중하여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나를 제대로 돌보는 것에서 이웃에
달빛 아래 노닐다2유난히 춥고 긴 겨울 딛고 한 걸음 내밉니다.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 훤한 달을 바라보며 소원합니다.소박한 나물에 찰밥 함께 나눠 먹으며, 신명이 나면 덩실 춤추며~♣ 피리 김종국 교수/ 해금 이연정♣ 미술 강연 남인숙 (미술평론가)♣ 예술 벼룩시장 : 미술품 경매(김미련, 김완, 김은숙, 정태경 작가 참여)-언제 : 2013년 2월 24일(정
경주포항 녹색평론 독자모임 공개강연 28. 춥고 긴 겨울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습니다. 설을 쇠고 정월대보름을 지나면 삼라만상 생명체들은 다시 바삐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도 새롭게 돌아볼 때입니다. 대안교육을 꿈꾸는 이들은 교육협동조합을 만들고자 바삐 움직이고 있으며, 해월 선생이 보여주었던 새로운 세상 ‘동학’의 발길을 따라 순례하는 이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