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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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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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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 베델 교회 장로님 권사님 모든성도님께
포항 흥해 베델 교회 성도 님 들은 어쩌면 하나같이 그렇게도
친절하시고 따뜻하신지 처음가서 전혀 모르는 분들인데도 형제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40년 전에 처음으로 교회가서 부흥회하는날 그당시
김 윤찬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는데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너무 감격하여 한없이 울었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포항 베델교회 교인님들을 만나고보니 그때 생각이나서
이 글을 쓰게되었읍니다.

너무도 따뜻해서 성함을 여쭈었더니 김 태순 권사님이셨습니다.
어떻게 살면 그렇게 살수가 있음니까. 베델교회에 와 보니 천사의
세계에 온것같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너무도 고마워서 감격의 눈물로 이
가슴을 적십니다. 영원히 잊을수가 없습니다.

제주 영락교회 가서 자랑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고 따뜻한 교회는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베델교회 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 태순 권사님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여 이 가슴을 젓십니다.

베델교회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 여러분 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주도 82세 김영희 집사가 감사의 글 올립니다.
제주에 가서 우편으로 감사를 올리겠습니다
2012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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