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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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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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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동 최상철 시의원님을 칭찬합니다..
봉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초년생입니다.
2009년 호미곶 행사에 참석하고 올해 또 호미곶 떡국나눔봉사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수 많은 봉사자중에 눈에 띄는 한분이 계셨습니다.
양학.용흥지역 최상철의원님이 자원봉사자 명패를 목에 걸고 계시길래 설마 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았네요.

시의원이라면 보통은 행사장에 얼굴만 비추고 가는게 통상적이어서 이런일이 참으로
낯설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불편한 잠자리였음에도 동민들과 어우러져 환하게 웃는 모습에 고마운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떡국을 나누는 모습이 용호상생으로 세상을 향한 소통의 화두를 온 국민에게
전하는 모습의 본보기가 되어 참 아름다웠습니다.

2011년 올 한해 더 성장하시고 많은 지역민들의 세심한 배려 부탁드리며, 지금처럼 초심 잃지 않는
건강한 최상철시의원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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