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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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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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동성고 김종태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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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성고 1학년 2반 담임이신 김종태 선생님은 35세 남자 선생님에도 불구하고 우리 엄마들보다 더 세심하고도 자상한 제자 사랑과 함께 온갖 정성과 열정을 보여 이에 대표적인 몇가지 사례를 적어 이에 칭찬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용 밴드를 만들어 공지를 비롯한 각종행사 사진을 실시간으로 올려 집에서도 학교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며, 1박 2일 바다체험 갔을 때는 대게를 한 명당 한마리씩 사서 먹이고, 바다체험에 솔선수범하셨다. 시험치기 전에는 사모님이 김밥 준비해 와서 학생들을 배불리 먹이고, 시험 치루고 나서는 제자들에게 시험 공부하느라 수고했다고 삼겹살 파티에 노래방까지 선생님 주머니 돈으로 다 쏘셨다. 체육대회날은 바자회 티켓을 구입하여 아이들에게 나눠주시고, 선생님께서 앞장서서 분장까지 하시어 응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셨고, 제자 생일을 케잌과 함께 일일이 챙겨 주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으며, 스승의 날에는 작은 물건이라도 전혀 받지 않겠다며 밴드에 공지하시었다. '조그만한 것도 받으면 학생들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없다'하시면서... 얼마 전에는 경주 예티쉼터에서 제자들과 함께 나눔봉사를 하시어 제자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였고, 다음 주에 학급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여 개최한다 하니 선생님의 열정에 우리 부모님들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밖에 무수히 많으나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고, 관련사진도 첨부가 제한되어 있어 아쉽지만 몇 장만 올립니다. 젊은 선생님께서 이러한 자상하고도 열정적인 모습에 아이를 맡긴 우리 부모님들은 감복하지 않을 수 없으며, 선생님 사모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가지 행사에 내조를 잘하시니 이 또한 감동적인 일로 사료되며 이에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써 담임 선생님과 사모님께 진정 고마운 맘을 전하며 칭찬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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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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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스포터즈 감사
2013-05-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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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주민여러분과 포스코후판부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3-05-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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