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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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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원동초등학교 4학년1반 김민지
· 김익준 (bbang5582) · 작성일 2013-05-23 23:00 · 나눔방
저는 포항원동초등학교 4학년1반김민지입니다 어제 포항시청을 간다는것만으로도 두근두근 떨렸는데 어떨까궁금하기도하고 기대도 되었습니다. 예상외로 시청내의분들은 친절하시고 잘대해주셨습니다. 처음에 영화관같은곳에 들어가서 연설을 듣고 연오랑과세오녀에 대한 전설동화를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것은 시청에서 여권을만들어준다는것과 우리나라는 물이 부족한물부족국가라는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샤워를 할때면 물을 틀어놓고 계속 기다리는데 제가 물을 너무 낭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물을아껴쓰겠습니다. 연오랑과세오녀이야기는 저도모르고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는이야기였습니다. 연오랑은 바다에 나갔다가 앉았던 바위가 동쪽으로 가게되고 그곳의 왕이 되었습니다. 세오녀는 연오랑을 찾다가 바위가 동쪽으로 가게되어 그곳의 왕비가 되었습니다. 그다음 시의회에 가보았는데 시의회에서 모르는것도 차츰차츰 알아가고 구체적으로 설명이되있어서 잘 알게되었습니다. 시청에관한것은 사회책에서만 배웠는데 직접가서 보고 듣고 체험한다는것이 꿈만 같았습니다. 사회책에 나오는것이 어떨까내심궁금하기도 하였는데 우리학교에서 이런기회를 준다는것이 감사하고 시청에서 포항원동초등학교를 반겨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제가 모르는것을 알게해주도록 기회를 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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