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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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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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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시정계 박은정 공무님의 그 탁월하고 디테일한 준비된 업무능력에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끔 서울에서 지방출장업무로 포항시청주변을 지나면 항상 떠오르는 포항 시청 시정계 박은정 공무님이 떠오르는 건, 제가 작년 즉 2012년 6월?경 일제강점기 징용자 신고 해당 부서를 찾았던 사실있습니다.

1940년경으로 추측되는 자료를 찾는 다는 것 그다지 쉽지 않는 것은 일반 상식인 것은 누구나가 공감하리라 봅니다.

본인은 부친께서 군속으로 사할린에서 근무를 하고 운 좋게 살아 돌아 오셨지만 몇 가지 병을 얻어서 숱한 고생을 하셨던 사실이 있어 해당 부서에 확인 해달라고 접수를 하였습니다.

그때 해당 부서 박은정 공무님께서 그 탁월한 업무능력을 지척에서 지켜보면서 이러한 공무능력이야말로 글로벌한 최고 수준의 직무는 전문적이면서 또한 심성이 곱고 인성이 참 아름답다, 라고 감동으로 느꼈습니다. 민원인들을 자신 가족처럼 대하는 그 곱고 따뜻한 인성의 업무를 보고 본 민원인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포항 시청에 이러한 업무능력이 탁월한 분이 있구나, 하며 많은 생각을 하였던 사실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가끔 관공서를 찾는 일이 잦지만 업무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를 하여서 그런지 많은 공무원들은 버벅? 대는 것을 보노라면 답답하지만 그렇다고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 민원인들의 한결같은 감정이 아닐까합니다.

제가 보건대 그다지 경력이 많아 보이지 않는 연령대인데도 불구하고 그 업무능력은 많은 준비가 된 공무님이라 여겨져서 지금도 관공서를 보게 되면 상징처럼 떠오르는 게 박은정 공무님이라 늘 가슴 한켠에 감사하다는 맘만 갖고 지냈을 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여 늘 미안한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니 그때일이 새롭게 다가오니 날씨는 갑자기 추워지지만 마음은 한결 따뜻해집니다.

공무원 한 사람의 글로벌한 디테일한 업무능력은 수많은 민원인들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답답한 가슴을 억누르고 있던 것을 치유 해 주는 역할까지는 쉽지 않는 공무업무라고 여겨집니다. 반대로 불만에 불을 지피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가족 일처럼 준비된 공무를 할 때 민원인들은 대한민국의 공무원의 질적 수준을 가늠하게 되고, 신뢰함으로써 공무원의 업무가치를 존중하게 됩니다.

이러한 공무능력을 보여주셨던 박은정 공무님에게 늦으나마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도 그 음성과 해당 업무에 몰입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1년이 더 지났지만 그 업무 능력은 많은 민원인들에게 가슴 뭉클하게 만들고도 남음이 있다고 말씀을 올립니다.

다시 한 번 시정계 박은정 공무님에게 그 준비된 탁월한 업무능력과 아름다운 인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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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공무원 ,공무원업무능력,포항시청박은정공무원,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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