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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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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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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운행되는 일부 버스는, 럭비공을 타이어로 장착하고 협곡을 달리며 곡예 운전으로? 고객은 짐짝에 불과 한지? 운전기사는 견습생? 들로 채워진 수준인지를 관할 관리 포항시청 해당부서에는 관리감독은 제외 된 것인지 묻고자 합니다. (그런 속에서도 최고의 베스트 드라이브가 있기에 포항시의 자랑이 아닐 수가 없다고 봅니다)
포항에서 운행되는 일부 버스는, 럭비공을 타이어로 장착하고 협곡을 달리며 곡예 운전으로? 고객은 짐짝에 불과 한지? 운전기사는 견습생? 들로 채워진 수준인지를 관할 관리 포항시청 해당부서에는 관리감독은 제외 된 것인지 묻고자 합니다.(그런 속에서도 최고의 베스트 드라이브가 있기에 포항시의 자랑이 아닐 수가 없다고 봅니다)


몇 년을 겪고 경험하다가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것을 제 스스로나마 용기 있는 결단이라고 여겨지는 것은, 사실 불쾌한 불편사항들이 즐비 하다, 하여도 쉽사리 여간 해서 시민들은 해당 업체나 해당 관할 시청 소관부처에 따지거나 하소연 하지 않는 거 또한 엄연한 현실입니다.

제가 이곳을 이용하여 밝히고자 하는 것은 포항시에서 살면서 또는 타지에서 포항을 드나들면서 겪은 것을 모두는 아니지만, 일류 보편적 시각에서 시민들의 일상적으로 쉽게 겪는 몇 부분, 즉 아주 나쁜 부분과 아주 좋은 부분만 글을 올리게 됩니다.

먼저 포항 시내에 운행 되는 시내버스에 대하여 몇 마디 하겠습니다. 모든 포항버스에 관한 평가는 아니지만 대다수 버스를 탑승해 보면 포항시내버스 지선(마을)버스 포함해서 타이어가 럭비공으로 만들어진 타이어를 사용하는 가에 의문점을 갖게 되는 것은, 급속 브레이크를 요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운전기사들은 제가 6여년을 탑승 해본 결과는 몇 몇 운행버스를 빼놓고는 승객의 안전이나 심리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지? 급브레이크를(운전기사의 자신 스스로 졸음을 쫓느라고?)상습적으로 작동시키고, 영화의 장면처럼 지면이 지진이 일어나서 황급하게 달아나는 산골짜기 협곡 버스운행 같다고 표현이 될 정도로 황급히 곡예운전은 기본이고, 기아의 변속은 버스를 심하게 흔드는 훈련을 하는지? 버스 정류장에 정차 시에 버스는 하나같이 크게 요동을 치게 하고, 운전기사야 큰 반동에서 충격흡수가 되는 특수 스프링이 장착된 의자이니 재밌게 행하는지???그것도 모자라 승객이 탑승 한 후에는 어김없이 몇 번 더 요동을 치는 운전은 전국 어디를 다녀 봐도 이런 운행 정서로 시민들의 발이자 국민들의 혈세마저도 지원되는 시내버스 운전자들의 자세는 좀 심한 표현을 하자면 산속 할아버지께서 당일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당일 버스 운송업체에 취직이 되어 운전 연습을 하다가 지진이 일어나 황급히 달아나는 상황연출이라고 앞서 표현 한 대로 하고 싶습니다.

지선 버스와 포항 시내버스를 탑승하여 겪은 바에 따르면 때론 승객이 탑승한 후에 버스가 스타트가 되면서 몇 번의 기아의 변속을 넣는 순간, 손잡이를 잡고 서 있던 승객이 엉덩방아를 찧어도 주변에서는 다들 웃기만 할 뿐이며, 넘어진 승객은 웃는 주변의 시선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고개 숙이고 있는 모습을 수차례 보면서, 그 누군가 운전기사에게 가서 안전 운전에 대한 항의를 하는 것을 본인은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었고, 그렇지만 본인과 정류장에 같이 내린 시민들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운전이 개판이다? 무식하다, 미친놈이 운전을 더럽게 못한다? 라고 극단적인 표현 하는 것을 수없이 봐 왔던 사실이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들은 이야기로서 연세 많은 분들은 탑승 시에 동작이 둔하고 느리다보니 사납고 난폭운전을 하는 기사 분들은 어김없이 혼자말로 욕설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늙은 것들이 무엇 하러 기어 나와서 다니냐?? 내가 늙은 것들을 태우러 운전하는가 하면서 동전을 넣으려고 하면 보소보소 이리주소 하면서 욕설을 혼자말로 하면서 동전을 직접 받아 밖으로 내던져버리는 참상? 도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하여 본인은 이건 아니다, 라고 불쾌감을 감내하기 어려운 심정이었고, 이러한 극단적인 극한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고 여러 할머니 분들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할머니들에게 왜 그런 말을 듣고 그냥 계셨냐? 고 하니 할머니 왈? 한마디 하다가는 나중에 버스 기다리고 있어도 그냥 도망하듯이 세워주지 않고 가버린다는 말씀을 하여 다시 놀랐습니다.

이건 결코 간과해서는 되지 않는 것들이라고 보이는 것은, 개인의 성격도 아닌 개인적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지는 것은 저만의 시각이 아니라고 봅니다. 버스 회사에서도 운전을 시키려면 우선 운전기사 채용 전에 최소한의 정신적인 면 즉 심리적으로 정상적이지 않는 운전기사를 시민의 발로 일컬어지는 버스를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부적격자를 운전기사로 버스 운행하게 만든 것은 1차적으로 버스업체에 책임이지만 더하여 관할 포항시청의 관리감독도 허술하게 이어진다면 난폭버스운행운전기사들이나 포항시청 해당부서는 주로 신광면민들은 늙었으니 고령인 점을 감안하고 칩거를 하란 의도가 아닌지 언젠가 엄청난 파문과 반항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는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본인은 참다못해 때로는 운전석으로 다가서서 운전을 왜 이렇게 난폭하게 하시는지? 운전 똑 바로 할 수가 없습니까? 급정거를 할 이유도 없고 급 발차를 할 이유도 없고 급속 기어를 조작할 이유도 없는데 승객이 무슨 짐짝이라고 생각하시고 이렇게 운전을 하시면 안 됩니다? 하고 경직된 음성으로 질타하면 마지못해 굳은 표정에 무거운 목소리로 예, 하는 정도이고, 그 이후로는 급정거나 급변속을 하지 않는 버스기사를 보면 이건 아니다, 라고 보이고, 버스를 탑승 때마다 버스가 스타트하면 같이 몸을 심하게 흔들 준비로 하고 있다가 기아의 변속을 하면 몸도 미리 버스와 거의 동시에 심하게 흔들어 버리면 그나마 버스가 난폭하게 요동치는 것을 조금이나마 완충시키는 효과가 지혜를 얻게 되더군요. 포항에서 난폭운행 버스에 대처하는 법은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미 다 알려진 대처법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고 무방비로 앉거나 서 있으면 순간순간 크게 심하게 흔들리는 버스로 인해 하지 않는 멀미까지 하게 되는 동시에 기분이 불쾌 하게 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전국어디를 가도 유독 포항에서 이러한 경우가 없다는데 기인합니다.

또한 제가 6년 여간 고속버스를 한 달에 2번에서 4번 이용하게 되는데, 포항고속버스 터미널 매표소 직원들에 업무 태도에 대한 언급을 하겠습니다.

매표소 여직원 그 얼굴 표정을 마치 어디서 강제로 끌려온 전혀 표정 관리가 되지 않는 얄궂은 표정에다 매표소 직원으로서 기본 교육이 이루어지고 매표소 근무를 시키는지가 의심스러운 것은, 고객이 대전승차원? 또는 서울승차권? 을 달라고 하면 어김없이 고객에게 귀를 기우리라는 신호로 손으로 마이크를 일단 탁탁 칩니다. 또는 매표소 앞에 다가서면 고객이 말하기 전에 매표소 직원이 고객에게 빨리 말을 하라는 신호로 마이크를 손으로 치는 묘한 기발한 기치를 발휘? 가히 괴이한 발상으로 고객을 대하는 태도는 전국 어디를 가 봐도 그러한 것은 없다고 자신 있게 글을 올립니다.

그 소리는 청각, 귀에도 좋지 않고, 또한 음향기기를 그런 식으로 다루면서 수년간 참다못해 왜? 말로하지 않고 마이크를 먼저 손으로 몇 번 치고 나서 말을 하는가? 라고 질타를 하면? 매표소 직원을 달리 쉽게 표현하자면 벌레? 먹은 표정으로 마이크가 고장? 이 났다하여 본인은 수없이 봐 왔던 행위라 순간 화가 나서 아니 마이크가 지금은 손으로 치지 않는데 왜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며 그렇다면 6년간 마이크가 고장이 나서 손으로 일단 치고 말을 하는 그런 잘못된 행위는 전국 어디를 가 봐도 없다고 일갈하면 난처한 표정과 다들 마이크를 쳐도 그런 말을 하지 않는데 유독 당신만? 그러냐? 는 표정을 짓더군요. 차라리 솔직히 습관적으로 마이크를 치게 되었다? 고객에게 정신 차리고 주목하라고 마이크를 습관적으로 쳤다, 이젠 고치겠다, 하면 고객에게나 자신에게도 좋을 것을 본인은 매표소 직원은 모르지만 마이크를 치면, 밖의 스피커에서 나는 증폭된 소리를 밖에 나와서 들어 본적이 있는가? 라고 질타를 하면 도리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창피하고 억울하고 분하다는 표정으로 고객을 쳐다보는 개그, 코미디 같은 일이라 여겨집니다.

왜 자신을 속이면서 까지 허술한 말을 늘어놓는가? 라며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생각은커녕 변명으로 말장난으로 무장되고 만성화된 잘못된 행위가 용서가 되지 않는다고 일갈하면서 서울이 아니어도 다른 지역 고속버스 매표소 직접 현장 가서 판단하라고 하면 멍하니 보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같이 버스에 탑승한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하나같이 전국 어딜 가도 이런 곳은 없는데 포항은 왜 이렇게 후졌느냐? 고 도리어 제게 묻곤 하더군요. 말해봤자 고치기는커녕 서로가 기분만 나빠지니 불편해도 포항은 시골이라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 게 일반적으로 이구동성으로 평가를 하는 게 한결 같았습니다.

6여 년 동안 여러 차례 항의와 질타를 하고 난 다음부터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는데, 며칠 전에 고속터미널에 표를 구입하려 가니 또 마이크를 손으로 치기에 한 참 쳐다보니 무안했던지 자신도 스스로 마이크에 손이 간 것을 느꼈는지 멈칫하던 매표소 직원은 그야말로 한계인지는 모르겠으나 매표소 직원으로서는 기본도 되지 않는 부적격한 비교양적인 태도라고 보여 집니다. 관할 포항 시청은 관리 감독하는 부서가 있을 텐데? 이건 엄연한 직무유기 사항에 관한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고속버스 터미널 안은 화장실도 아니지만 화장실 악치가 진동하여 한번은 터미널 관계자에게 관계자 하는 말인 즉 고속터미널이 흥해로 옮겨 간다고 하였던 그때가 벌써 5여년이 지났다는 사실입니다. 옮겨가니 악취가 나더라도 참고 터미널을 이용하라는 느낌으로 들렸고, 늘 화장실 악취로 진동하고 특히 여름에는 그 악취는 상상초월이라 잠시라도 대기의자에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외부 밖에 나와서 몇 십 분을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본인의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포항고속버스 터미널에 들어서면 그 악취는 겨울 빼놓고는 예술이라고 할 정도로 각인 돼 있다는 사실에 쓴 웃음마저 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늘 그랬듯이 본인과 주변인들은 그래 포항 흥해 고속전철 개통만 되면 고속버스 터미널에 올 일도 없다고 하였던 사실은 수없이 떠올리게 됩니다.

예전에 본인이 이러한 일로 포항시청에 전화도 했고, 포항시청에 불편 사항도 글도 올렸지만 그다지 달라지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 화장실은 청소관리를 하는지 이건 전국 어디를 다녀도 이보다 지저분한 곳은 보지 못했고, 심지어 화장실 안에 화장지도 없고, 세면대에도 화장지가 없지만 그 대신 화장실 안에 까지 화장실 자판기가 설치된 상태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긴 그렇지는 않겠지만 포항시 해당 부서나 시외버스 터미널 직원이 아예 화장실 안에 화장지 자판기 사업을 동업? 하시는 것은 아닌지 그게 궁금하게 되는 이유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상식을 벗어난 요소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안전요원인지는 모르지만 몇몇 몇 분이 근무를 하는 것을 본인은 충격을 받는 것은, 본인이 화장실에 들어가는 순간 화장실 안에 사람이 넘어져 있는 것을 화장실 아래쪽이 오픈 돼 있기에 발견하고 누군가 쓰러졌다고 판단되어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던 중에, 난데없이 나타난 두 터미널 관리인이 화장실 문이 안에서 잠겨 있다 보니 문이 개방 되지 않는 이유로 자신의 발로 화장실 안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사정없이 발로 차는 것을 보고 본인은 이게 뭔 짓인가를 질타하면 사람이 쓰러져서 경119와 경찰에 신고를 하였는데 관리인이 발로 사람을 그렇게 차서 일어나라고 하는 것은 당신 자식이나 가족이라면 어떤 이유로 쓰러진 것도 확인조차 하지 않는 채 얼굴도 보이지 않는 쓰러진 사람을 발로 차며 야 야 해대는 형태는 용서가 되지 않는다, 며 사체라도 그렇게 다루어서는 안 되는 것을 모르는가? 하며 그러기에 당신 같은 사람은 이런 곳에서 근무를 자격이 없다, 며 댁으로 가서 그런 짓을 하던지 댁으로 보내주겠다며, 환자 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쓰러진 사람을 발로 무지하게 차기에 급급하지 말고, 화장실안 세면대 어디에도 화장지를 구입하지 않고 사용하게 비치 돼 있는 것이 없는데, 그건 알고 있느냐? 하니 좀 전에 많이 있었는데 라고 하기에 아니 몇 년을 다녀도 구입하여 사용하게 돼 있고, 늘 화장지는 걸려 있지 않다고 하니, 뭐라고 무슨 말을 혼잣말을 하는 것을 보고 이게 포항이구나, 포항은 21세기가 아닌 20세기 초기 이전의 일부 몰지각한 의식들이 포항을 좋지 않는 이미지로 만들어 버리는 것들이라고 여겨졌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 후 경찰, 119가 출동하여 옆 화장실로 들어가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세웠고 다행히 그 쓰러진 사람은 큰 탈 없이 그곳을 떠났습니다.

터미널 로비에 있던 중에 발로 차대며 쓰러진 사람을 일어나라고 했던 관리인은 본인에게 다가와서 사과를 하였지만 본인은 그 불쾌감은 잊을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포항시 해당 부서에 강력 항의를 하려고 했지만, 한다한다고 하다가 벌써 일 년이 다 되어 가는 현실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결코 그 사회를 변화 시킬 수가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바이지만 지금도 포항을 생각하면 의식이 매우 낙후된 것으로 각인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흥해 환승센터 신광방향 정류장에 그 흔한 시내버스 도착 안내 스크린 디지털 시간표 설치 돼 있지 않아서 여러 차례 포항시청에 설치 해 줄 것을 전화 민원 했지만 몇 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신광방향을 가는 고객, 주 고객층은 연세가 많고 몸이 불편한 분들이 많은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본인이 연세 든 분들에게 여기는 왜 버스도착시간 안내판이 설치가 돼 있지 않는가? 에 여쭤보면, 아이구야 말마이소! 촌 늙은이들이 글을 모른다고 설치를 안 했다 카데요, 하시며 그게 없으니 버스가 예측 불가능하게 오기에 30여분을 버스 기다리면서도 화장실도 갔다 올 수가 없고, 하시며 늙은 사람이 무슨 권리가 있능기요? 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는 것을 들으며 신광면민 연세든 분들의 글 모르니 필요 없다? 불필요하다? 또는 우선순위에서 빠져있다? 라고 포항시청 해당 기관에서 판단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이게 포항시 행정의 현주소구나 라고 생각하며 포항시청 행정이 중국 변두리 어느 시골 마을로 떠올려지면 서글픈 심리가 엄습하면 우울한 기분이 돼 버린 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모습으로 각인 돼 있는 포항에서도 포항의 빛이자 이게 바로 포항을 혁신적 분위기로 이끌어 간다고 보여 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며 그 누구조차도 격려 칭찬 없이도 스스로 주어진 업무라고 충실히 이행하는 분들이라, 는 것에 감동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포항하면 먼저 상기되는 것이 사실 난폭운전, 운행인데, 물론 모든 버스가 해당사항은 아니고, 또한 모두 열거하지 못하지만 수년간 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바에 의하면 포항하면? 부정적인 상징인 난폭운전 운행? 그것과는 너무나 상반되는 글로벌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친절운행이라고 칭찬을 하고 또 해도 칭찬이 모자란다고 생각되는 107번 버스 기사 분(경북70자1229권택석/경북70자1389안영호)들 흥해서 마북으로 운행하는 지선(마을)버스 기사 분(경북70자1383.이상백/경북70자1383정영진/경북70자1383최홍원)들 포항에서 운행되는100번 좌석버스(경북70자1217김종우)제가 겪은 바로는(운전은 인격이다? 실감하게 되고)정말 인성이 타고 나셨는지? 노력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야말로 고객 승객을 아끼는 자신 가족을 태우고 운전하는 그 가슴으로 느껴지는 그 모습들이 최고다, 라고 오래도록 두고두고 잊혀 지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느리고 둔하고 연세 든 분들의 공통적인 면면들이라고 여겨지지만, 화가 나기도하겠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에도 온기가 느껴지는 음성으로 연세 든 분들에게 인사를 먼저 하며 굽이굽이 길이 구불 부굴 하지만 일반 기사(무시무시하게 달리는 의자에 앉아서 손을 잡고 있어도 불안한 운행)분들과는 확연히 다르고 의자에 앉아서 손을 잡지 않고 있어도 안전할 정도로 운행을 하시니 젊은 사람도 그렇게 느끼는데 연세 든 분들은 무엇인가 내다팔려는 듯 여러 개의 보따리를 허리가 구부러진 채로 하나같이 버스에서 짐을 갖고 내리면 고마부이데, 라며 장보따리를 주섬주섬 챙기면서 운전기사 분은 듣지 못하는 음성으로 혼자 말을 하시는 할머니들을 보면 가슴 찡하지 않을 수가 없게 만드는 장면은 한편의 드라마(다큐멘타리, documentary)라고 봅니다. 연세든 분들이 늘 한결같은 그러한 운전기사 분에게는 칭찬을 하시던 모습이 역력합니다.

한 분 한 분 승하차시에 안전 확인은 기본이며, 승객들에게 전혀 짜증을 내지 않을뿐더러 표정마저 온화 하여 겪어본 승객들은 모두가 본인과 같은 마음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타든, 칭찬이든 특히, 칭찬과 격려의 글을 올린다는 것은 그다지 싶지 않는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몇 년 전부터 제가 칭찬의 글을 올리려고 사진까지 찍어 놓기도 했지만 이제 서야 이렇게 격려차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됩니다.

6여 년 간 여러 차례 같은 기사분의 버스를 타면 한결같음에 세상이 맑고 밝게 보이게 되는 동시에 오늘도 아름다운 영혼이 있는 영화를 보는구나? 라고 생각되면 어찌 운전을 남다르게 하시는가에 대해 말을 걸면 사무실 가면 고작 5분내지 10분인데 그걸 더 휴식하려고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가를 말씀하시면서 그렇게 협곡의 길을 달리면 할 짓이 아니라고 하시는 단아한 모습이 이게 바로 봉사하는 인성이다? 라고 느끼면서 포항에도 이러한 기사분도 있었구나? 에 한결 마음이 즐거워졌다는 사실입니다.

그야말로 포항이 아닌, 한국을 대표되는 고객을 짐짝으로 생각하지 않는 고객을 인간으로 모시는 베스트 드라이브라고 하고 싶은 분들입니다.


또한 지금도 궁금한 것은 포항시가 이러한 총체적인 문제가 전국 어디를 가도 이런 기본적으로 (시내버스. 흥해환스센터신광방향버스시간스크린안내판. 고속버스 매표소. 시외버스. 터미널 등) 관리 감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해당 부서가 있는데 불구하고, 이러한 것들이 이어지고 있다면 직무유기이자 직무태만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것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면? 무능의 극치 던지? 그도 아니면 알면서도 관리감독지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직무태만이자 직무유기다 된다는 사실에 이게? 과연 시행정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인지 6여년을 참다못해 질의에 의한 진정서 형식이지만(최고의 운전기사 분들의 격려와 함께 상충된 글이지만 동시에 올리게 됩니다)그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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