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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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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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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포항시 북구 기게면 성계리에 자리잡고 있는 그리심 요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경주 시립 노인전문 센터에 6년 다니다가 작년에 그만 두게 되어 2016년 5월 27일 그리심 요양원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주시립 노인전문 센터가 너무 좋다고 생각하였는데 이곳에 와보니 정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하여 사무실 직원들과 여러 선생님들 너무 좋구요, 시설 또한 최고인 곳입니다.
특히 저희 원장님이 정말 휼륭하신 분이십니다.
어르신들 편안하게 해주시고 식사는 물론이고 직접 재배하신 야채, 과일, 고기 등을 나눠 주시며 이번 추수 때는 전 직원들께 직접 농사지으신 쌀 20kg씩 나누어 주셨습니다.
너무 감동이여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생각 했던 것이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런 원장님 같이 양심적이신 분이 계신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한몸 다바쳐 이곳 그리심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정말 잘 모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요양원을 포항에서 아니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요양원이라고 포항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고, 시장님께도 포항에 이런 훌륭한 요양원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저는 안강에 거주하고 있는 이덕임 이었습니다.
시장님, 그리고 시민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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