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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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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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11바1720 택시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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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새벽 1시 50분경에 포항시청 앞에서 고속버스를 내려서 지나가는 택시를 불러타고, 지곡동 스틸하우스 집에까지 갔다. 택시요금 오천원 정도를 내고 내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지갑이 없다. 아차! 택시에 두고 내렸구나 생각되어 이미 출발한 택시를 걸어서 쫓아갔으나 저 앞길에서 좌회전하여 꺽어 가 버렸다. 지갑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어 정말 난감하였다. 콜도 아니고 지나가는 택시를 불러타서 택시기사의 연락처를 알 길이 없었다. 자동차 시동을 걸어 무작정 택시를 따라가 보기로 했다. 마침 지곡초등학교 앞에 자동차 한대가 정차해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택시였다. 내려서 기사님께 물어보았다. 혹시 스틸하우스 갔다 오셨냐고? 그렇다고 하시면서 제 지갑을 주시는게 아니가!!! 뒷자리에 지갑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콜센터에 전화하고 혹시 오는지 확인할려고 기다려 주신 것이다! 그 배려에 감사하고 안도하면서도 기사님의 이름을 몰라서 죄송하였다. 감사 표현을 하고 싶은데 택시 기사님정보가 전혀 없다! 마침 지나간 블랙박스 화면을 보다가 그 택시 번호가 보여서 감사 표현을 합니다. 경북11바1720 택시기사님, 제 지갑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시고 콜센터에 전화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복 받으십시오!!! 박홍준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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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택시가사님 지갑찾기,택시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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