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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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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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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영 공무원의 업무를 보노라면 마치 선진 유럽형? 공무원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포항북구신광면사무소)
신광면사무소 배소영 공무원을 보자면, 마치 선진 유럽쪽 공무원을 대하는 착각?을 하게 만들게 하니, 그 공무 업무를 보노라면? 그 흔한 스마트폰을 손에 잡고 업무를 보는 공무원들을 여타지역에서 종종보았지만, 배소영 공무원을 신광면사무소에서 몇 년 전에 보았던 그 기억들은 지금도 변함이 없기에 새삼 예전에 기억들이 겹쳐지면서 그 참신한 업무능력을 볼 때 마다 퀄리티한 능동적 업무, 그리고 인성이 남다르다고 느껴진바는 숱한 시간이 지났지만 근래 면사무소를 찾을 때마다 업무에 충실함은 여전하고 또한 맑고 밝은 그 이미지에 더하여 참신한 업무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본인은 고향은 포항이지만 본인 모친이 신광에서 농장을 하시다가 심혈관 수술을 하시게 되어 서울에 계시기에 서울에서 저는 한 달에 많게는 10회이상 서울과 포항을 오가곤 하게 되다보니 농장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니, 염소, 등 농장 토종벌 등 예방약 등 수시로 연락을 주시고 토종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업무를 하시는 것에 고맙고, 감사를 하게 되는 것이 그 업무 몰입도가 남다르단 사실에 기인하게 되더군요.

선진유럽의 공무원의 업무를 보는 착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사실에 몇 년 전부터 칭찬의 글을 올리고자 하면서도 쉽사리 글을 올려지지 않는 게 여타 다른 민원인들의 같은 심정이라 고 봅니다.

며칠전에는 서류를 떼러 갔다가 대기하고 있던 중에 누군가 주민등록지, 주소이전을 하면서 주민등록 뒷면 주소를 기재하고 그 위에 보호 필름을 붙이는 정성을 엿볼 수가 있었는데, 그야말로 온 정성을 다해서 붙이는 모습이나 민원인들에게 다정다감하고 살갑게 대하는 직무 태도는 공무원상을 한층 높이는 업무 태도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으므로 제 짧은 글로는 표현하기조차 힘들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두서없는 글이나마 이렇게 올리게 됩니다.

가끔 관공서를 가보면 사실 격세지감? 이란 그 의미를 한 눈에 알게 되지만, 사실 예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공무원들의 업무태도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느낀바지만, 배소영 공무원의 업무 능력은 확연하고 격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그야말로 특화된 업무 능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들더군요.
업무시간 외에도 공무원으로서의 끊임없는 노력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제 나름대로 하게 됐습니다.

가끔 농장일로 신광면사무소를 들리면 모든 공무원 분들이 공무에 몰입하는 것을 보면서 마치 남산도서관에서의 공부 열정? 보는 듯한 그 심도있는 몰입도를 연상케 하게 되기에 민원인 입장에서는 쌓인 스트레스까지 사라지니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을 받게 되니 신광면사무소를 매우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면사무소 로비에 들어서면 누군가? 어떻게 오셨습니까? 라고 따뜻한 표정으로 공손히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는 분을 나중에 알고 보니 신광면장님이라고 산업계장님께서 알려주시더군요.

어쩌면 이러한 면장님이 계시니 모든 신광면사무소 공무원분들이 유독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탁월한 업무능력을 엿볼 수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보여졌습니다.

글을 쓰면서 문득, 독일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 의 유명한 문구가 떠올려집니다.
“우매한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 라 는...

지혜롭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특화?된 배소영님의 그 공무원상은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바라는 바라고 봅니다.

이러한 전문적이고 철저한 준비된 업무 능력을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고, 또한 누군가 말했듯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은 나를 알아가는 거다, 라는 것에 스스로 위안을 삼으려 노력을 하게 만들게 되고, 또한 그 동기부여를 얻게 됐습니다.

인용하건대,
사람 마음 좁히면 바늘 하나를 꽂을 자리가 없다지만, 마음을 넓히면 우주를 품는다, 를 말을 연상케 만들어 버리는 배소영 공무원님과 더하여 신광면사무소 모든 공무원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 나그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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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공무원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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