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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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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 버스기사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 박성미, 2016-02-25 16:58, Hit:1,165 , 나눔방
  •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이런 글 처음으로 써보게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는데 일단 써봅니다.지금부터 딱 일주일전 16년 2월 18일 pm 9시 5분쯤에 제가 내리는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집에 도착하고 한참을 있다가 가방을 확인하는데 지갑이없어진걸 알고 너무당황스러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혹시나 버스에 떨어뜨린건지 확인해보려고 전화번호도 모르고 그래서 네이버에 찾아보니 양덕영업소 전화번호를 알게되었고 연락드렸더니그 버스 시간대에 아저씨께
 

포항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설날맞이 재능기부에 감사드립니다~첨부파일 있음

  • 이유진, 2016-02-06 18:37, Hit:1,916 , 기쁨방
  • 2016. 2. 6(토) 13시 포항 시립교향악단과 포항 시립합창단 단원들이 포항시 북구 송라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엘림실버빌을 방문하여 설날 맞이 찾아가는 음악회로 재능기부를 해주셨습니다.어르신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금관/목관악기와 타악기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시고 좋아하시는 곡을 연주해주셨고,어느 악기 보다도 더 아름다운 목소리로 합창을 선보여주셨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바쁘신 가운데도 어르신들을 위해 방
 

시설관리공단 교통지원과 동행콜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이은주, 2016-01-04 00:20, Hit:1,506 , 기쁨방
  • 요즘 세상엔 가족보다 이웃사촌이 더 정겹다고 합니다. 요즘 저에겐 가족도 중요하지만 고마운 이웃사촌인 동행콜 기사님들께 너무나 고맙고 감사 할 따름입니다. 아픈 몸 치료차 이곳 포항에 나와 있어서 가족과도 멀리 떨어져 있는데 불편한 몸으로 혼자 사회생활하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출근과 병원을 가야하고 약도 타야하고, 혼자 살아도 장보랴 관공서 다니랴 이래저래 외출 할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늘 몸이 불편한 관계로 남들보다 배의 수고와 번거로
 

포항시 국민체육센타 박 정수 직원을 칭찬합니다.^^

  • 정연이, 2015-12-31 22:12, Hit:1,675 , 기쁨방
  • 포항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접수 및 안내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박 정수 직원을 칭찬합니다.운영시간이 아침6시부터인데 항상 미리 오셔서 아침 일찍 운동하러 오는 회원들을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시며 성심성의껏 시설관리를 해주시는 모습에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매일 매일 변함없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하시는 박 정수 직원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체력관리와 더불어
 

대한 노인 봉사회 양승복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 허순자, 2015-12-31 20:34, Hit:1,525 , 기쁨방
  • 을미년 한해를 돌아보며 고마우신 양승복 이사장님께 감사를보냅니다. 어느 다른해 보다 2015년은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양승복 이사장님 께서 실버자원 봉사단 들께 세번의 좋은 곳 관광과.수련회 운동회 종무식을 마치고 푸짐하고 즐거운 송년 위안잔치 등등 즐거워던 일들이 많아 행복을 느낌니다.행사 한번도 힘드는데.일년에 수많은 행사를 노인들께 베풀어 주워서 노인을 망각하고.마냥 즐거운 마음으로 한해를 잘보냈습니다 양승복 이사장님 고맙다는 인사
 

상대동 주민센터 이장우 주무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분용, 2015-12-23 21:17, Hit:1,659 , 기쁨방
  • 저는 오늘 서류제출할 일이 있어 상대동 주민센터를 찾아갔습니다.잠시 담당자가 자리를 비운 상태라 메모만 남겨놓고 나오려는 순간 이장우 주무관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며 따뜻한 커피도 건네 주었습니다.소문 그대로 주민 누구에게나 늘 친절하신 분 이란걸 오늘 알았습니다.덕분에 담당자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서류도 무리없이 제출하고 왔습니다. 주민이지만 주민센터는 늘 편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상대동 주민센터는 이장우 주무관님이 계셔서 오늘도 따뜻
 

내 나이 60에 처음 보는 가장 친절하고 싹싹한 공무원 이 희형씨

  • 김명찬, 2015-12-22 17:59, Hit:1,590 , 나눔방
  • 내가 살아온 60년간 여러가지 일로 여러 공무원들을 접해봤다.그렇게 많이 봐 온 공무원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싹싹한 분을 포항에 와서 처음보았다.그 분 덕에 포항 온지 보름 정도 되었지만 포항이 굉장히 친근한 도시로 느껴졌다.만약 포항이 일반 기업체였다면 도로행정과에 근무하시는 이희형씨 같은 분이 다섯 분만 계시다면 그 기업은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고맙습니다! 이 희형씨!!!\" \"힘냅시다 우리 모두 다같이~~!\"
 

북구청 건축허가과 최재준계장님, 민원실 담당자, 세무과 취득세 담당자님 모두 칭찬합니다

  • 김재남, 2015-12-21 16:52, Hit:1,634 , 기쁨방
  • 북구청 직원분들의 시민(고객) 위주의 업무수행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업무가 밀려있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일하는 모습에서 업무처리의 신속함과 노련함을 보았습니다.포항시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처럼 기분좋은 북구청 방문이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민원실 권다민님께 감사드립니다.

  • 서상일, 2015-12-21 05:06, Hit:1,682 , 기쁨방
  • 4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지난주 월요일 주말농장과 관련하여 문의차 전화를 했는데 처음으로 느껴보는 친절함과 책임감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몇개월전 동사무소에 토지이용계획안을 기계로 발급받으러 갔었는데 몇번을 해도 잘되지 않아 도움을 청했지만 동사무소 공무원분들도 모른다고 하시더군요40여분을 시행착오를 하다 어쩔수 없이 돌아서야했습니다..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산했지만 도움을 주시는 분은 없었습니다.보통 전화나 방문을 하면 항상 담당자가 없거나
 

송부월 독고 노인 관리사선생님 고마워 칭찬 함니다.

  • 허순자, 2015-12-17 00:41, Hit:1,786 , 나눔방
  • 올 한해도 저물어 가기에 뒤돌아보니 독고노인 관리사 송부월 선생님 이 너무 감사해서 칭찬함니다 상냥함과 웃음으로 항상다정하게 노인 인 저의들을잘보살펴 주시며 모르는것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성의껏 잘가르켜 주시고 날씨가 추우면 감기들까걱정해서 따뜻하게하고 조심하라고 전화 해주시고 비 바람이 몰아칠때는 밖에 나가지말고 조심하라고 전화해주실때 노인의 외로움을 잊고 너무나 고마워 가슴이 뭉클하며 눈시울이 뜨거워 질때도 있어요올겨울은 춥게지내지 말라고 따
 

차건희 노인돌보미님 칭찬합니다.

  • 이현숙, 2015-12-16 19:46, Hit:1,474 , 기쁨방
  • 차건희 노인돌보미님 칭찬합니다.저희 친정 외숙모님이 석병에 홀로 계신데 친자식이 부모님을 대하듯 진심으로 사소한 부분까지신경써서 챙겨주시니 감동받아 이렇게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예술과 김성진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 김정령, 2015-12-11 14:43, Hit:1,351 , 기쁨방
  • 문화예술과 김성진 주무관님 칭찬합니다.겨울임을 실감케 하는 바람과,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겨울비가 내립니다여러분, 겨울나기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저는 포항시 문화 반딧불이 모니터단 소속으로 활동을 합니다.각종 시립공연및 축제 행사에 모니터를 하면서 행복한 한해를 보냈습니다.모니터단은 공연티켓을 따로 예매하지는 않습니다.현장에 도착하면 김성진 주무관님이 표를 건네 줍니다늘 말없이 미소를 지어줍니다.어느 공연을 관람하던 만날 때 마다 웃으며
 

화재로 절망한 가정에 희망을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 우대석, 2015-12-08 23:04, Hit:1,340 , 기쁨방
  •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15.10.12일 집에 불이 났습니다.순식간에 집이 뼈대만 남고 완전 전소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는 절망속에 한가닥 희망이 보였습니다. 그건 바로 정봉영 오천읍장님 이하 읍사무소 직원분들,4리 동장님,마을회관 위원장님들,오천소방서 대원들 포스코 직원분들 이웃 주민들 마지막으로 불난집 새집으로 고쳐 주신 현대 샷시 김현팔 사장님 등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정봉영 오천읍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유라, 2015-12-07 23:05, Hit:1,483 , 기쁨방
  • 저희시댁은 포항시 오천읍 용덕리에 있습니다. 얼마전 시댁에 불이나서 집이 홀랑 다 타버리고 엎친데 겹친격으로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정말 암담한 상황이였습니다. 폐지를 모아 생계를 유지하시는 어머님은 거의 실신상태셨고.. 남편과 저 또한 서울에서 넉넉치 않은 살림이라 안타까운 마음만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천읍사무소를 찾아가 사정을 얘기하고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뎨 너무나 감사하게도 정봉영 읍장님께서 세심한
 

포항시 중화음식업협회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첨부파일 있음

  • 손지은, 2015-12-07 18:00, Hit:1,430 , 나눔방
  • 안녕하세요. 저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자유재활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이금희입니다. 오늘 자유재활원을 위해 중식제공 봉사활동을 해주신 “포항시 중화음식업협회(한국중식봉사 나눔회 포항시지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자유재활원은 가족의 울타리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160여명의 장애인들이 서로를 위하고 보듬으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지리적 조건과 장애인의 특성상 차량 없이 외출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으며 즉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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