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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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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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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운 두분의 어르신을 소개합니다

주름이 늘어간다는 것은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늘어간다는 것일까요.
따뜻한 두분의 친절이 아름다워 소개할까 합니다

두분의 어르신께서는 98세 어르신을 돌보는 두리모아 노인 일자리사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은 외로운 어르신을 말동무도 해드리고 식사도 챙겨주시며
한달 월급20만원을 타면 98세의 어르신 월세10만원을 내드리고
간혹 반찬이며 어르신의 필요함을 채워드리곤 한답니다

각박하다 하여 자신밖에 모르는 요즘세상에 빛을 밝히는 등불같은 존경스런
어르신들 모습에서 배워도배워도 배울게 있군아하고 배웁니다
오천 문덕에 사시는 두분의 어르신들 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며 꼭 필요한 사람이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따뜻한 사람은 친절합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 나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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