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이런모습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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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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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산 휴지줍는아저씨
- 이순심, 2012-10-31 15:35, Hit:2,218 , 기쁨방
- 저는 양학산을 자주 다닙니다.몇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른아침에 매일같이 양학산의 휴지줍는 아저씨를 보아왔습니다 그분은 팔이 하나없으신분이십니다.그래서 한손에 비닐봉지와 집게를 들고 다니시면서 매일 양학산의 휴지를 줍습니다.보통 사람들은 두팔이 있어도 남이 버린 휴지를 줍는다는게 쉽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합니다. 그분은 참 인상도 좋으시며 너무착하신 분이신것
생활지도자 황정애님 께 고마움 전해드리고싶어요
- 양미자, 2012-10-28 11:23, Hit:2,132 , 기쁨방
- 저는 해도에혼자거주하시는 안일녀할머니 의 부끄러운 딸이라랍니다. 외로운 노인분들의 손발이돼드리는 황정애님의 선행을 같이 나누고싶습니다.작년이맘때도 어머니 이사시켜드려 너무고마웠는데 몇일전에도 거의쫏겨나다시피하시는 갈곳없으신 저희어머니 불가능한 모든일 도맡아 해결하며 하루에도 몇번씩쫏아다니시며 이사시켜드리고 자주들러 같이맘아파하고 어루만져주시는 그분이진
차량세무담당 주무관 원종태 주사님..감사합니다.
- 김미나, 2012-10-09 11:25, Hit:2,543 , 나눔방
- 제가 아이를 낳고 처음으로 북구청 세무과에 근무할 때입니다. 10월부터 일을 시작했는데..공무원 여러분들이 너무 바쁘시드라구요.옆에 무슨 과에 어떤 분이 계신 지도 잘 모를 정도였는데...저희랑 반대쪽에 계시던 주무관님께서.. 어색해하던 제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시더니, 아이가 3명이란 말을 들으시고는.. 힘드시겠네..하셨습니다.그러시고는, 시청어린이집을 소개시
73대대 장병들을 칭찬합니다
- 송부월, 2012-10-03 15:11, Hit:2,809 , 기쁨방
- 해병대 73대대에서 추석맛이 독거어르신댁에청소와 생필품으로 외로운 어르신을 위로해드리고 말벗도 해드렸답니다이웃의 훈훈한 정이 외로운 어리신 마음을 녹여주네요아름다운 모습 함께 공유하며 칭찬 해드리고 싶습니다73대대 화이팅!!......
포항시내버스 107번 칭찬합니다.
- 서민자, 2012-09-29 00:41, Hit:3,050 , 나눔방
- 막차시간을 잘 지켜줘서 일을 하고 퇴근길에 얼마나 고마운지 이렇게 칭찬을 합니다.107번 1299 손외봉아저씨 더불어 107번 기사님들 감사하고 올 추석에도 고생하시고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요즘 포항시내버스 옛날에 비하면 정말로 잘되어있다고봅니다.기사님들 늘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의원님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관심＂
- 김용진, 2012-09-28 18:23, Hit:2,165 , 기쁨방
- 이번 태풍 ‘산바’로 인한 포항지역 농업분야의 태풍피해에 민‧관‧군이 하나되어 응급복구 마무리단계가 잘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산바’로 인한 피해도 많았지만 이와 관련해 아름다운 미담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태풍 ‘산바’가 심하게 오던 날, 기계면에서 느타리버섯농장을 경영하는 중증장애인1급 이환교씨댁에 그 지역 시의
건축지적과 건축신고담당 김석태주사님을 칭찬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 윤상보, 2012-09-26 19:03, Hit:2,402 , 기쁨방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에서 포항으로 공사하러 온 윤상보라고 합니다 이번에 가설건축물축조신고를 하면서 김석태 주사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해주셔서 칭찬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는 첨이고 전과 다르게 세움터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어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김석태 주사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할길이 없어 이렇게 글로
＂9월22일 자연아 놀자＂ 를 다녀와서
- 김은영, 2012-09-26 14:33, Hit:2,395 , 나눔방
- 지난 토요일 포항시에서 보내주신 자연아 놀자 체험,,,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경북수목원에 일찍온 가을도 느끼고 ,,,숲해설가님께서 설명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구요우리들 좋은 세상에서 아이와 함께한 도자기 페인팅.떡만들기,타일액자만들기모두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주5일 수업으로 엄마와 아이가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잔소리도 많이
열린 화장실소개
- 김복순, 2012-09-25 22:13, Hit:2,253 , 나눔방
- 용흥동 남부초등학교 후문에서 역전쪽으로 고가도로옆에 원희모터인가 제가확실히 간판이름을 모르겠는데 그건물에 지나다보면 열린화장실 이라고 조그만 팻말이 달려있더군요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얼마나아름다운 이야기입니까? 그쪽은 양학산 등산객들이아마 많이 내려오는길인지라 필요로한 장소라생각듭니다 참고마우신 사장님입니다
자연아~ 놀자! 넘 감사해요!!!!
- 김미나, 2012-09-25 16:25, Hit:2,224 , 나눔방
- 지난 토요일에 자연아~ 놀자 다녀온 김미나라고 해요~~담당자분.. 너무 고생하셨죠?저흰 집에 아이가 셋인데.. 매일 작은 얘들 본다고 큰 아이랑 이야기도 잘못하고 그랬드랬습니다.그런데, 덕분에 큰 딸이랑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포항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신 윤영숙 문화관광해설사
- 양경철, 2012-09-24 16:30, Hit:2,465 , 기쁨방
- 지난 토요일(9/22) 오후 친구와 함께 구룡포 지역에 잠시 들렀다.먼 곳에서 이지역에 온 친구와 호미곶에서 등대박물관, 새천년 기념관, 호미곶 공원을 둘러보고느긋하게 점심을 먹고나서 구룡포에 과거 일본인 거주지역이 있고, 이곳을 배경으로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촬영하기도 한 곳이므로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 옛 일본인 거주 거리엔라는 일본식 찻집이 운영되고 있었고,
102번 버스에 대하여 고발합니다!
- 이은지, 2012-09-23 16:14, Hit:2,562 , 나눔방
- 제가 오늘 9월23일 오후 1시 조금 넘어서 문덕에서 볼일을 보고 나갈려던 상황이였습니다.저는 차를 운전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였고 골목길에서 큰도로가로 나오는 길에 골목길엔 흙이 많아 타이어가 흙때문에 제가 브레이크를 늦게 잡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골목길에서 큰 도로가로제 차가 앞으로 많이 나와있던 상황에서 덤프트럭 기사분은 클렉션 울리시면서 가시더군요. 골
장애인어울림등반대회를 다녀와서...
- 서은주, 2012-09-23 12:07, Hit:2,137 , 기쁨방
- 지난 21일 금요일..장애인어울림등반대회가 도음산에서 팡페레를 울렸습니다.포항시 체육지원과 정봉영과장님! 감사합니다...포항시장애인체육회의 여건을 충분히 배려하시어 섬세하고 짜임새있는 구성으로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살펴주시고 지원해주심에 고맙습니다.그날 참여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님들이 너무도 만족해 하시고 기뻐했습니다.1부 식순, 2부 등반대회 3부 어울림장기
정말 감사합니다.
- 강신일, 2012-09-18 13:43, Hit:2,121 , 기쁨방
- 이번 태풍산바로 우리남구가 피해가 심하다 들었습니다.저또한 간판 피해를 입었습니다.오늘 아침 출근해 부서진 간판을 치우는중 오토바이 한대가 오더군요...아주 친절한 목소리로 저가 도와드릴께요뒤돌아 보는순간 포항시 형광조끼와 모자를쓴환경미화원 아저씨였습니다.30분동안 정말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시고 찢어진 간판까지 정리해 주시더군요.아저씨 관활구역이 남구 효자동 SK
생활과학 로봇여행을 다녀와서
- 김은영, 2012-09-18 10:20, Hit:2,114 , 나눔방
- 9월15일 포항시청에서 보내주신 생활과학 로봇여행을 다녀와서,,,,포항시에 거주하면서 한번은 가야봐야지 하면서도 쉽게 다녀오지 못한곳을 아이와 함께 듣고 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주5일 수업진행으로 토요마다 아이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찾고자 하지만부모와 아이의 오붓한 동행은 단지 즐거움에 불과하지만단체로 가서 설명을 들으면서 보고 체험하고 오니,,,즐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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